대전 은행동 홀리데이 세븐 펍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대전 은행동 홀리데이 세븐 펍이라는 수제피자집입니다~
원래 알던 곳은 아니지만
수제피자가 먹어보고 싶어
검색해서 찾아간 곳입니다.
들어가는 입구를 찍지는 못했지만
1층에는 카운터랑 주방 그리고 홀
이렇게 되어있었습니다.
하지만
1층~3층까지 되어있다고는 했지만
제가 갔을 때는
2층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하여
2층으로 올라보았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곳에 인테리어가 정말 특이했어요~
이렇게 인테리어 디자인이 정말 특이하더라고ㅎㅎ
이제 자리에 앉아 주문을 해야겠지요~
ㅎㅎ 전 반반 피자(호주 미트, 하와이와는 피자) 이렇게 시켜서
먹었습니다,
주류는 양주도 팔고 칵테일, 수제 맥주, 병맥주, 일반 소주/맥주 등
다양하게 팔고 있었어요
전 수제 맥주가 먹고 싶어서
수제 맥주 그리고 같이 간 친구는
무알코올 칵테일을 시켰습니다
코젤 다크라는 수제 맥주는
컵 입구에 시나몬 가루와 설탕이 발라져 있어서
먹을 때 달달 구르 하더라고요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단건 안 좋아하지만
시나몬 향은 좋아하고
흑맥주를 좋아해서...
나름 만족은 했지만 ㅠㅠ
정말 달긴 하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무알코올 칵테일인
핑크 구아바를 먹은 친구에 물어봤더니
달달한 음료수 같은 느낌이라 맛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계산하고 나가기 전에 사장님께서
핑크 구아바 맛이 어떠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ㅎㅎ
생긴지 얼마 안 된 메뉴 같았어요 ㅎㅎ
무엇으로 만들었는지 궁금했던지라
친구가 물어보았는데
핑크 구아바 음료를 베이스로 뭘 넣었다고 했는데.....
까묵.......... ㅠㅠㅠ
피자는 호주 미트 부분은 약간 매콤한 맛이 있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피자 도우가 굉장히 얇아 손으로 잡고 먹는 걸 추천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센스 있게 비닐장갑도 인원 수별로 따로 주셔서 ㅎㅎㅎ
손으로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ㅎㅎ
피자를 다 먹고 난 후 저희는 사이드로 감튀를 시켜 먹었어요 ㅎㅎ
감자튀김이랑 밀크셰이크 세트로 파는 메뉴였는데
감자튀김은 개인적으로 좀.... 짜서.....
나중엔 좀 남기긴 했지만
단짠의 조화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한번 도전을 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제가 조금 싱겁게 먹는 편이라서 ... ㅎㅎㅎㅎㅎ
마지막으로 인터넷으로 검색 한 다음에 찾아간 집이지만
정말 개인적으로 도우가 얇은 피자를 좋아해서
정말 만족한 집이였습니당~!!
사람들이 자주 다니는 골목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아는 사람들이 많았던 집이였습니당
저처럼 수제피자를 좋아하는 사람은 한번 가보는걸 추천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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